최성국, 형사 이범수 신참 파트너로 캐스팅

정재형 기자  |  2005.01.20 17:10
최성국이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에서 강력반 형사 이범수의 신참 동료 차진철 형사 역에 캐스팅 됐다.

20일 '이대로, 죽을 순 없다'의 투자배급사인 쇼이스트에 따르면, 최성국은 강력반 형사 신참으로 불량 형사인 이대로(이범수)에게 사사건건 태클을 거는 진지남 차진철 역을 맡아 코믹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차진철은 사명감에 불타지만 약간 어벙한 형사 캐릭터.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딸에겐 영웅이지만 사실은 돈과 여자를 좋아하는 불량형사가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진짜 영웅이 돼 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오는 2월 크랭크 인을 거쳐 올 가을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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