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19일)]MBC 주말의 명화 '롤러볼'

김은구 기자  |  2005.02.18 17:26
'한강수타령' MBC 오후 7시55분
엄마는 충걸과 근사한 랍스터 전문점에서 저녁을 먹는다. 충걸은 엄마의 음식을 먹기 좋게 손질해 주고, 엄마는 그런 모습을 바라본다. 나영과 다영은 엄마가 늦은 시간에 어디에 갔을지 궁금하고 걱정스럽다. 엄마는 충걸과 옛이야기를 나누며 와인을 홀짝홀짝 계속 마신다.

가영은 태근에게 출장 허락을 받으려고 준비한 여러 자료들을 보여준다. 그동안 가영이 해왔던 일과 앞으로 하고 싶은 일 등을 적은 것을 살펴본 태근은 미안한 마음에 착잡해진다. 충걸은 엄마를 집까지 바래다 주고, 엄마는 집에서 나오는 나영과 다영을 보고 놀라 얼른 충걸의 코트속으로 숨는데….

'롤러볼' MBC 오후 11시40분
가까운 미래, 사람들은 더욱 빠르고 거친 게임을 원하게 된다. 농구와 모터사이클, 스피드 스케이트의 장점이 결합된 신종 데스 게임 롤러볼은 팀배틀로 치러지는 경기로 승부에 목숨을 건 전사들의 격렬한 게임 진행으로 사람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수천억의 배팅이 오가는 경기장에서 본능이 이성을 지배하는 게임의 종반전. 헬멧이 벗겨진 홀스맨팀의 전사 한명이 심한 바디체크로 실신해버린 후 팀의 리더 조나단이 이성을 잃으면서 게임은 더욱 거칠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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