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저도 멀지 않았습니다."
총각배우 정준호가 결혼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밝혔다. 정준호는 10일 오후 6시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열린 축구선수 최용수와 미스코리아 출신 임남희씨의 결혼식에 참석, "나도 이제 머지 않았습니다. 곧 결혼할 날이 오겠죠"라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정준호는 이어 "최용수씨에게 결혼을 하면 이렇게 저렇게 하라며 많은 이야기를 해줬다. 선배라서 조언을 해주긴 했는데 총각이 새신랑에게 조언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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