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이순신 스페셜' 16.2%, '제5공화국' 눌러

김태은 기자  |  2005.09.04 09:25

KBS1 '불멸의 이순신' 종방후 방송된 특집 '불멸의 이순신 스페셜'이 동시간대 MBC '제5공화국'을 눌렀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3일 방송된 특집 '불멸의 이순신 스페셜' 1부가 16.2%의 시청률로 12.2%의 시청률을 나타낸 '제5공화국'보다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 같은 결과로 본방 때도 내내 '제5공화국'을 압도했던 '불멸의 이순신'의 인기가 지난달 28일 종방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열정의 400일'이라는 부제로 윤인구 아나운서와 김경란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 특집은 '불멸의 이순신'이 남긴 기록들과 명장면, 명대사, 특수효과 등을 살펴보고 출연배우와 스태프가 직접 소개하는 촬영 현장 뒷얘기 등을 방송했다.

그러나 이 특집은 무난한 시청률에 반해 '불멸의 이순신'의 열렬팬들로부터는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드라마 홈페이지에는 이 특집이 '불멸의 이순신'의 감동을 훼손했다는 항의가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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