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발매된 서태지 7집 활동 DVD가 근래 출시된 공연물 DVD중 최고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서태지컴퍼니는 21일 "지난 해 서태지 7집 활동을 총정리한 '2004 Seotaiji record of the 7th' DVD와 UMD가 최고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DVD는 2만장의 선주문을 받은 데 이어 발매 후 3일간 1만장 이상이 판매돼 총 3만장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서태지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교보문고에서 근래에 출시된 공연물 DVD로서는 최고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혀왔다"면서 "국내 최초로 출시된 DSP용 UMD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어 새로운 콘텐츠 시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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