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순', MBC '연기대상' 8개부문 싹쓸이

김선아 4관왕, 현빈 3관왕

유순호 기자  |  2005.12.31 00:14

2005 최고 화제의 드라마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이 '2005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8개부문을 휩쓸며 인기를 다시한번 확인했다.

30일 오후 9시55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05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내 이름은 김삼순' 팀은 대상에 김선아를 비롯해 남녀 최우수상에 김선아 현빈, 여자 우수상에 정려원, 신인상에 다니엘 헤니를 배출하며 '드림팀'으로서 위력을 더했다.

이와 함께 김선아와 현빈은 각각 네티즌 선정 인기상과 베스트 커플상까지 차지하며 각각 4관왕과 3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으며, '내 이름은 김삼순'은 총 8개 부문을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은 50%가 넘는 시청률로 2005년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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