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전지현이 지난 1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CF를 모조리 재계약해 'CF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전지현의 한 측근은 28일 "전지현이 태평양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를 비롯해 신원의 '베스트벨리', 남양의 '17차' 등과 모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지현이 중국 및 홍콩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팬틴'은 2년 계약이며, LG생활건강의 '엘라스틴'은 조만간 재계약을 하기로 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러나 전지현이 영화 '데이지'로 활동을 재개하는 등 여러가지 상승 효과가 일면서 광고주들이 일제히 재계약을 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17차'의 경우 전지현이 광고에 출연하면서 매출이 무려 5배나 급증해 '전지현 효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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