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쉬 하트넷이 영화 촬영중 채식주의자 포기 강요를 받고 한숨을 내쉬었다.
2일(현지시각) 영국 피메일퍼스트에 따르면, 조쉬 하트넷은 최근 불가리아에서 영화 ‘블랙 달리아’(감독 브라이언 드팔마) 촬영중 제작진으로부터 채식주의자 식단을 포기할 것을 강요받았다.
이 영화에서 전직 복서역을 맡은 조쉬 하트넷은 살인적인 훈련 스케줄을 감당하기 위해서 반드시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의사로부터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조쉬 하트넷은 “늘 항상 고기 식단이었고 의사는 먹으라고 했지만 그뿐이었다. 나는 바짝 말라가기만 했다”고 푸념했다. <사진설명: ‘블랙 달리아’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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