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스타 박지빈(사진)이 프랑스 애니메이션 '키리쿠, 키리쿠'(감독 미셸 오슬로 베네딕트 갈룹)의 목소리 주연으로 활약을 펼쳤다.
박지빈은 다음달 4일 국내 개봉하는 '키리쿠, 키리쿠'에서 영특한 아프리카 꼬마 주인공 '키리쿠'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것.
키리쿠가 마녀와 벌이는 대결 및 화해를 그린 '키리쿠와 마녀'의 속편인 이 작품은 키리쿠가 아프리카에서 펼치는 모험담을 담았다.
박지빈은 드라마 '완전한 사랑' 등을 통해 영화팬들을 사로잡은 아역 스타. 특히 지난해 영화 '안녕, 형아'(감독 임태형)로 제1회 뉴몬트리얼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또 영화 '펭귄-위대한 모험'의 내레이터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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