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이 전남편 톰 크루즈의 득녀 소식에 축하의 말을 전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22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은 최근 자신이 톰 크루즈의 약혼녀 케이티 홈즈의 딸 출산 소식에 “산모와 아기 건강을 빈다”는 축하인사를 보냈다는 보도에 대해 부정했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 18일 미국 LA의 한 병원에서 딸 수리를 낳았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전남편 톰 크루즈와의 결혼생활중 1남1녀를 입양한 바 있다. <사진=영화 ‘그녀는 요술쟁이’에 출연한 니콜 키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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