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와 같은 영화 출연하고파”

정상흔 기자  |  2006.04.28 18:11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최근 자신의 친딸을 낳은 약혼녀 케이티 홈즈와 같은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희망을 나타냈다.

27일 외신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최근 영국에서 개최된 출연작 ‘미션 임파서블3’(감독 J.J. 에이브람스) 프리미어에서 “케이티 홈즈와 같은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 함께 같은 작품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 같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3년 제니퍼 로페즈와 그녀의 옛애인 벤 애플랙이 교제 당시 출연한 ‘갱스터 러버’(감독 마틴 브레스트)는 흥행면에서 참패한 바 있다. 반면 지난해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감독 더그 라이만)는 전세계적으로 흥행수익 4억8천만달러를 벌어들이며 톱스타 커플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 3’에 출연한 톰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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