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이름 딴 휴대전화 '버즈폰' 등장

김지연 기자  |  2006.05.12 12:56

가수 버즈의 이름을 딴 휴대전화가 등장한다.

㈜엔터원은 12일 "KTF와 '버즈 팬클럽폰' 출시 및 콘텐츠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버즈 팬클럽폰은 '버즈폰'을 구입하거나 '버즈 요금제'로 모바일 버즈 팬클럽에 가입한 회원에게 문자 및 그림카드를 통해 버즈의 스케줄 동향, 버즈 인기곡 벨소리 무료 다운로드, 팬미팅, 콘서트 등 실시간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폰의 일종이다.

엔터원 관계자는 "버즈는 음반 출시마다 판매량 1위 및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모바일 음악 다운로드 횟수도 많은 인기 절정의 그룹"이라며 "현재 공식 팬클럽에 대한 조직적 지원이 없어 스타폰이 팬들에게 더욱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 한해 10만 명의 회원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단말기 매출 및 정보이용료 등 KTF CP사업으로 인해 48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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