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큰타이거, 주석, 바비킴 등 B-boy 드라마 OST 참여

전형화 기자  |  2006.05.18 10:11

드렁큰타이거,주석,바비킴,조PD 등 국내 대표 힙합 뮤지션들이 B-boy 드라마를 위해 한 데 뭉쳤다.

이들은 음악전문케이블 Mnet이 자체제작하고 있는 B-boy 드라마 'Break' OST에 참여해 작사,작곡까지 직접 소화해냈다.

Mnet의 한 관계자는 18일 "드렁큰타이거 등은 고(故) 전나마씨를 기리고, B-boy를 비롯한 힙합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OST에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Break'는 '2006 Puma beat street'의 4강전에 모인 4팀의 이야기를 액자식 구성으로 풀어내 결승까지 진출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드렁큰타이거는 타이틀곡 'Break' 외에도 청각장애 B-boy의 이야기를 그린 제 5화의 주제곡 '봉우리'를 만들었다. 조PD는 정준하와 배슬기가 주연한 2화 주제곡을, 바비킴은 라이언과 박슬기가 주연한 3화의 주제곡을 제작했다. 주석은 김규종과 심은진의 이야기를 그린 4화 주제곡을 불렀다. 앨범은 이달 중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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