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한 의상과 패션 덕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대표 연예인으로 꼽혀오던 터틀맨이 최근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김구라와 나이가 같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970년생인 터틀맨은 현재 한국나이로 37세.
터틀맨은 그러나 3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에 대해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하루하루 나이를 먹어가는 것을 몸으로 느끼지만 음악에 있어 나이는 단순한 숫자일 뿐"이라며 "음악을 할 때 만큼은 아직도 내가 10대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젊게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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