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결혼하는 걸 목표로 소개를 받고 있지요."
노총각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남스타 정준호 역시 쌍춘년 2006년 안에 결혼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준호는 25일 오후 서울 발산동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거룩한 계보'(감독 장진·제작 필름있수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정준호는 이날 좋은 신랑감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결혼 계획은 없느냐는 질문에 "올해 안에 목표를 잡고 결혼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어 소개를 많이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정준호는 "여러 분들에게 소개를 받아 만남을 갖고 있다"며 "아직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할 지 결정을 하지 못했다. 조금 더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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