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웃찾사'의 하박이 '최단신 개그맨'에 등극했다.
'웃찾사'의 '파티타임' 코너에 출연중인 하박은 지난해 SBS 공채 개그맨 8기로 선발돼 '개그1'에서 첫 방송 데뷔를 했다. 최근에는 '파티타임' 코너에서 유치원생 막내 아들 역으로 출연중이며 유난히 작은 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매주 '웃찾사' 방송 후에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하박 키'가 인기 검색어로 떠오를 만큼 관심을 끄는 것은 하박의 키가 과연 얼마나 되는가이다. 다른 출연자들과 비교해도 눈에 띄게 작은 키는 자주 개그의 소재가 되고 있는 것.
소속사 관계자는 "하박의 키는 157㎝로 개그맨중 최단신 기록 보유자다"며 "기존에 개그계 최단신으로 꼽히던 김병만의 165㎝ 기록을 깼다"고 밝혔다.
'웃찾사'의 박상혁 PD는 "하박은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유난히 작은 키에,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어 연기의 폭이 넓은 개그맨"이라며 "독특한 외모와 유난히 작은 키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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