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는 개그맨 정종철-황규림 부부와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자사의 태반줄기세포은행인 '핑크스템'에 나란히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은 연예인 가입은 모델 변정수씨와 틴틴파이브 멤버 이동우-김은숙 부부에 이어 세번째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태반줄기세포 프로그램 '핑크스템'은 출산시 태반으로부터 산모와 아기의 자가 성체줄기세포를 분리해 향후 성인이 됐을 때의 난치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관해 주고 있다. 태반줄기세포는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10년이나 20년 후에도 사용할 수 있어 성인이 된 아이의 난치병 치료제나 중년이 된 엄마의 미용성형 목적에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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