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퍼머' 채림, 오달자로 완벽 변신

김수진 기자  |  2006.11.27 12:00

채림이 2년여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채림은 KBS 2TV '황진이' 후속으로 내년 1월 3일 첫방송될 수목미니시리즈 '오달자의 봄'(극본 강은경, 연출 이재상) 출연을 앞두고 지난 25일 이 드라마의 대본 연습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달자의 봄'은 홈쇼핑에서 근무하는 33세의 '오달자'를 중심으로, 일에서는 철저한 프로이지만 여전히 사랑을 꿈꾸는 30대 독신녀들의 일과 사랑을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낼 작품.

채림이 드라마속 연기하는 '오달자'는 호탕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홈쇼핑 채널 MD. 애인 대행업체 프리랜서 '강태봉'(이민기 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82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한국어곡 최초·유일 美 스포티파이 30주 진입
  3. 3걸그룹 출신 LG 치어리더, '섹시미 작렬' 망사 패션
  4. 4A대표팀 싹 바뀐다! '김민재+조규성 제외'+첫 발탁만 무려 7인... '김도훈 감독 대행 체제' 6월 A매치 명단
  5. 5'와' 김하성, 번트로 양키스 잡았다! 결승타 포함 멀티히트+3출루... 샌디에이고 5-2 역전승 [SD 리뷰]
  6. 6김호중 나비효과, 손호준·허경환·안성훈..'FA' 대거 풀리나 [★FOCUS]
  7. 7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스포티파이 15억 스트리밍 돌파..K솔로 최단 '大기록'
  8. 8방탄소년단 정국 'Please Don't Change'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통산 13번째 '억대 스트리밍'
  9. 9'류현진이 저렇게 웃다니' 압박감 내려놓고 3경기 ERA 1.58... "처음엔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 많았다"
  10. 10"염기훈 감독 후임, 정식 사령탑 빠르게 선임할 것" 박경훈 수원 단장 '다짐'... 완전히 무너진 계획→극적 반등 가능할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