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 현영, 개그맨 기글스가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정준호와 현영은 6일 저녁 한강변 선상연회장에서 조손가정 50가구를 초청해 갖는 '크리스마스파티'에서 사회를 맡았으며, 기글스는 이 행사에서 20여분간 개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하이마트의 주최로 급증하는 이혼으로 조부모가 손자 손녀와 함께 살면서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조손가정 50가구를 초대해 온정을 전하는 행사다.
정준호와 기글스는 '사랑의 밥차'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앞장서는 등 모범적인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기글스는 컬투&컬투패밀리가 굿네이버스와 함께 이웃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주기 위해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제작한 'CultActually LovelyChristmas' 캐롤 앨범에 도 참여했으며, 이 앨범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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