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 봉달희'이범수·이요원,응급구조 자격취득

김현록 기자  |  2006.12.18 09:46

이범수와 이요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해 응급구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땄다.

다음달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극본 이정선ㆍ연출 김형식)에 외과 전문의와 외과 레지던트로 출연하는 이범수와 이요원은 이달 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병원을 찾아 특별 교육을 받았다.

이범수와 이요원은 전문의들의 도움을 받아 이날 의학지식과 심폐소생술 등을 익혔다. 이들은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은 물론 봉합, 삽관 등을 배우는 한편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발급하는 심폐소생술교육 수료증까지 받아 실제 생활에서 응급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자격까지 갖추게 됐다.

이범수는 "직접 심폐소생술을 배워 실제 생활에서도 쓸 수 있게 되다니 의사 역할을 맡았다는 것이 실감난다"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교육은 의학드라마 제작에 자문을 준 서울대학병원 측의 협조로 이뤄졌으며 이범수와 이요원 외에도 드라마에 의사 역으로 출연하는 김인권 최여진 등이 참여했다. 드라마는 16일 울릉도에서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1월 중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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