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폭마누라'가 개봉 7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쇼박스는 4일 "'조폭마누라3'가 3일까지 전국누계 102만27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00만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어 쇼박스 측은 "현재 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35%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향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조폭마누라3'은 2001년 500만 넘는 관객을 모았던 '조폭마누라'의 조진규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은 코믹 액션물로 홍콩스타 서기가 신은경의 뒤를 이어 여주인공을 맡았다. 오는 2월 홍콩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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