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맞상대 KBS, SBS 새드라마 나란히 '5%대'

이규창 기자  |  2007.01.16 07:04

월화드라마의 강자 MBC '주몽'에 맞서 KBS와 SBS가 15일 새롭게 선보인 미니시리즈가 나란히 5%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첫 방송된 박건형 박시연 주연의 KBS '꽃피는 봄이 오면'은 전국 기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한은정 김동완 주연의 SBS '사랑하는 사람아'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MBC '주몽'은 46.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서울에서는 무려 49.4%까지 치솟아 변함없는 아성을 확인했다.

한편 '꽃피는 봄이 오면'의 첫회 시청률은 전작 '눈의 여왕'(5.4%)과 비슷한 수준으로, '눈의 여왕'은 끝내 7.5%의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꽃피는 봄이 오면'은 박시연 등 젊은 연기자들의 신선한 매력과 더불어 이순재 김갑수 등 중견 연기자들의 호연이 어우러진 가족극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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