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획사, 中서 '중국판 대학가요제' 주최

김원겸 기자  |  2007.03.09 10:12
'대학가요제' 출신 익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국내 음반기획사가 중국에서 중국판 '대학가요제'를 주최한다.

국내 대표적인 음반유통ㆍ제작사인 도레미미디어는 중국에서 '대학가요제'를 열기로 하고, 오는 10일 중국 베이징 샹그리라 호텔에서 현지 언론을 상대로 설명회를 갖는다.

중국 대학가요제는 7월 중국 전역의 대학생들의 예선전을 걸쳐 10월 결선을 치룰 예정이다.

이날 '대학가요제' 기자회견과 함께 제시카H.o와 익스, M(이민우), 비보이 팀이 축하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M은 남성그룹 신화 출신으로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익스는 최근 '대학가요제'가 낳은 최고의 스타로 인정받아 초청받았다.

제시카 H.o는 음악성과 춤, 언어(영어)가 국제적인 수준에 올라 있어, 차세대 한류스타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음악성 있는 대학생들의 가수 등용문으로 국민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대학가요제'가 계획대로 중국으로 수출된다면 한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보인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2. 2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3. 3BTS 진이랑 놀이공원 가면 이런 기분? 남친짤의 정석 비주얼
  4. 4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5. 5'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8. 8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9. 9'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10. 10'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