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준호가 SBS '엔젤'에 출연한다.
허준호는 오는 9월 방송예정인 '엔젤'에서 여자 로비스트를 훈련시키는 '제임스 리'를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종영된 MBC '주몽'에서 '주몽'의 아버지인 해모수를 연기한 허준호는 이 드라마에서도 당시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숨김없이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젤'은 제작비 120억 원이 넘게 들어가는 대작 드라마로 알려졌으며, 오는 4월 말부터 미국 등 해외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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