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미스코리아 아내, 몇 군데 손봤죠"

김지연 기자  |  2007.04.29 11:13
신해철과 윤원희 부부

가수 신해철이 애처가임을 공표하며 아내 윤원희에 대한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신해철은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 TV 스토리온 '박철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만의 특별한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신해철은 "우리 집 사람은 절대 손에 물 묻히면 안 된다. 청소와 설거지는 내 몫"이라고 털어놔 확실히 애처가임을 공표했다.

특히 신해철은 "평생 결혼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기적적으로 구조된 만큼 부인에게 귀여움을 받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해 여자 방청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신해철은 MC 박철이 '미스코리아 뉴욕'인 윤원희의 미모를 칭찬하자 "뉴욕이 가장 경쟁률이 낮았다. 몇 군데 손 댔다"고 재치있게 응수해 입담을 과시했다.

베스트클릭

  1. 1안지현 치어리더, 강렬한 레드 비키니 '아찔 글래머 몸매'
  2. 2방탄소년단 진, '사랑스러운 강아지상 아이돌' 1위
  3. 3방탄소년단 지민 'Who' K팝 솔로 최단 英 BRIT 실버 인증..오피셜 차트 15주 연속 '점령'
  4. 4김성주, 김용만·안정환·정형돈과 결별..MCP와 전속계약 종료
  5. 5美 그래미 "BTS 진 신보 '해피', 11월에 꼭 들어야할 앨범"
  6. 6지드래곤이 신자 지압 슬리퍼도 17배 껑충..패션 'POWER' 여전
  7. 7방탄소년단 정국 'Standing Next to You' 스포티파이 10억 돌파..통산 3번째 '大기록'
  8. 8방탄소년단 정국 '3D (feat. Jack Harlow)' MV 2억뷰 돌파
  9. 9'대박' 손흥민, 드디어 재계약 성공 눈앞... 英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발동, SON 10년 동안 스퍼스맨"
  10. 10'英 난리' 손흥민, 토트넘 '특급 대우' 없다! 단순 연장 계약 '통보'... EPL 11년 차 눈앞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