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야' 최장수 코너 '크레이지', 막내린다

유순호 기자  |  2007.05.01 09:28

MBC '개그야'의 최장수 코너 '크레이지'가 막을 내린다.

'크레이지'는 '개그야'의 개편 전인 지난해 4월부터 방송을 시작해 무려 1년 1개월 동안 '개그야'의 인기 코너로 굳건히 자리해 왔다.

제작진 관계자는 1일 "최장수 코너라는 대표성이 있지만 새로운 코너를 통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오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크레이지'는 정성호 오정태 신동수 양헌 등이 호흡을 맞춰 상식을 뛰어넘는 '비정상적인' 생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야'는 오는 21일 봄철 개편을 맞아 대폭 코너 수정으로 시청률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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