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서민정과 최민용이 LG카드 CF에 동반 출연해 파격적인 랩 실력을 선보인다.
3일 LG카드에 따르면 서민정과 최민용은 LG카드 CF에서 박진감 있는 랩과 댄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 서민정은 드림걸스를 연상케 하는 여성트리오의 한명으로 등장해, 화려한 무대의상과 앙증맞은 댄스, 그리고 경쾌한 랩신력을 선보인다. 최민용은 그와 호흡을 맞춰 시트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한다.
또한 LG카드는 이에더해 이번 CF에 정준하 이순재 박해미 나문희를 모델로 선정했다.
김주혁과 수애를 전속모델로 캐스팅했던 LG카드는 이번 '거침없이 하이킥'의 출연진 6명을 모델로 선정해 총 4편의 광고를 제작, 각 편마다 드라마 속 커플이 모델로 등장해 톡톡튀는 상품광고를 선보인다.
LG카드 측은 "다양한 상품 혜택을 고객들에게 임팩트 있게 각인시키고 단기간 내 빠른 파급효과를 노리기 위해 현재 최고의 인기 시트콤 배우들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카드 고객 연령층이 폭 넓은 점을 고려하여 드라마 속의 한 가족을 통째로 캐스팅한 새로운 멀티모델 전략"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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