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는 최근 SBS '야심만만' 녹화에 참석해 "아버지에게 맞으며 자랐다"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아이비는 "군인 출신이었던 아버지는 기골이 장대하고 매우 엄한 분이셨다"면서 "특히 자매들이 싸우는 것을 제일 싫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이비는 또 "CF로 번 돈으로 아버지 차를 사드리고 싶다"면서도 "아버지는 거절하시며 자꾸 땅이야기를 하신다. 하지만 땅은 너무 비싸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은 오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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