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혼인서약에 행복한 미소

유순호 기자  |  2007.05.07 18:58

11세 연하의 신부 남은정씨와 결혼식을 올린 윤다훈이 혼인서약을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이날 결혼식에는 강호동, 이동건, 황인영, 이승연, 김민종 등 연예계 스타들을 포함 1000여명의 하객이 대거 참석해 윤다훈의 결혼을 축하했다.

비공개로 치러진 이번 결혼식은 강타와 이지훈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이 주례를 맡았다. SG워너비가 '내 사람'을, 신승훈이 '어느 멋진 날'을 축가로 불렀다.

또 절친한 친구 김보성은 '결혼' '윤다훈'이라는 제목의 자작시를 낭송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뜨겁게 축복했다.

윤다훈·남은정 커플은 결혼식 다음날인 8일 하와이로 20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잠원동에 차릴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음주 뺑소니' 김호중, 예상 형량은?
  2. 2방탄소년단 진 '어비스' 스포티파이 5700만 달성
  3. 3방탄소년단 지민 '페이스' 스포티파이 전곡 1억 스트리밍 돌파..韓앨범 최다 21억 '大기록'
  4. 4빅뱅 승리, 버닝썬 논란 후 홍콩 정착? "당장 나가"
  5. 5박나래, '딥페이크 급' 팔근육..대단한 유지어터
  6. 6'뜻하지 않은 부상' 34세 주전 포수는 '단체 대화방'에 메시지를 남겼다
  7. 7'뮌헨 대박' 38세 새 감독 콤파니 위해 '1800억 공격수' 선물... 케인+다이어와 '英 트리오' 준비
  8. 8"우린 손흥민 3명이 필요해" 포스테코글루, SON 파트너 2명 싹 다 물갈이한다... 英 "EPL 득점 4위 공격수+첼시 유망주 출신 윙어 낙점"
  9. 9롯데 '국대 좌완' 오늘(25일) 전격 선발 등판, '윌-반-웅' 빼고 전멸한 선발진 새 카드 되나
  10. 10강형욱 55분간 '갑질 논란' 해명..퇴사자 재반박 "심한 욕설 들어"[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