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라, 데뷔 앞두고 6억원 광고협찬

김원겸 기자  |  2007.05.29 09:43


신예 록가수 오렌지라라가 데뷔음반 발매 전부터 6억 원에 달하는 광고협찬 제의를 받아 화제다.

오렌지라라가 이미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ASK/DOHC브랜드의 ㈜리얼컴퍼니. ㈜리얼컴퍼니는 2005년 가수 비가 모델로 활동한 유명 의류업체다. 오렌지라라는 이 업체로부터 1억원을 협찬 받았다.

또한 최근 아웃렛업체인 ㈜오렌지카운티와 ㈜오렌지팩토리가 각각 1억원에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 외에도 대기업 계열사인 GS칼텍스와 우림건설, ㈜소모정공 등이 잇따라 협찬 제의를 해 모두 6억원에 달한다고 오렌지라라 소속사 오렌지C.T측이 전했다.

오렌지라라 측은 "일단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로커로서 이미지와 부합되는 광고협찬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데뷔 앨범이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신인가수에게 이 같은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오렌지라라는 173㎝의 큰 키에 영어와 일어 등 외국어 실력이 뛰어나며, 작사, 작곡, 기타, 바이올린 등 음악에도 다재다능한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오렌지C.T측은 3년 동안의 각별한 노력과 준비기간을 거쳐 오렌지라라를 훈련시켜왔다.

오렌지라라는 현재 음원과 뮤직비디오만을 공개한 상태이며, 오는 6월7일 데뷔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작곡가 이영훈의 기념앨범에서 윤도현과 함께 '이별이야기'를 듀엣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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