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제 2의 핑클'로 주목을 받아온 카라가 팬들의 응원에 탄력을 받았다.
이는 최근 카라의 팬들이 음악 녹화현장을 직접 방문, 여름철 바쁜 스케줄 때문에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한방 삼계탕을 선물하고 갔기 때문.
특히 팬들은 저녁 시간에 맞춰 음식이 식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카라를 더욱 감동시켰다.
이어 이 관계자는 "카라 멤버 중 한승연의 경우 발톱을 다쳐 한동안 절뚝 거리며 걸음을 걸었다"며 "이를 알게 된 팬들이 약을 보내 주는 등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 써 준다. 덕분에 힘든 가운데서도 카라 멤버들이 늘 웃으며 무대에 오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라는 파워풀하면서 빠른리듬의 타이틀곡 'Break It'에 이어 후속곡 귀여운 스타일의 미디엄템포의 팝 '맘에 들면(If U wanna)'으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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