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광' 패리스 힐튼이 시끌벅적한 LA 할리우드를 떠난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선에 따르면 최근 미국 LA의 한 교도소에서 23일간 복역 후 출소한 패리스 힐튼은 매일밤 화려한 파티가 이어지는 할리우드를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소식통은 출소 후 파티 참석 등을 자제하며 조심스런 행보를 보이고 있는 패리스 힐튼이 그전과는 다른 삶을 살기 위해서 할리우드에서 비버리 힐즈로 거처를 옮기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패리스 힐튼의 현재 집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클럽에서 사귄 친구들이 외출을 할 때마다 같이 가자고 들르곤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패리스 힐튼은 출소 후 CNN '래리 킹 라이브'에 출연해 "힘든 감옥생활로 스스로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는 나쁜 친구들을 멀리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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