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비'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손담비가 연이은 뉴스보도로 또 한번 화제다.
이는 KBS 2TV '아침뉴스타임-연예수첩'이 지난 2일 손담비를 가요계 최고의 기대주로 소개한데 이어 3일 방송될 SBS 11시 뉴스도 손담비를 2007 최고의 기대주로 방송할 예정이기 때문.
이처럼 신인가수가 연예 프로그램이 아닌 일반 뉴스 프로그램에서 연이어 보도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2일 뉴스 방송 후 손담비는 각종 포털 사이트 국내가수 검색어 3위를 기록하는 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여성적인 외모 뒤에 숨겨진 파워풀한 댄스와 노래실력에 팬들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7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공중파 첫 신고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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