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 12세 관람가 등급으로 흥행몰이 채비

윤여수 기자  |  2007.07.04 09:48


심형래 감독의 블록버스터 '디 워'가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오는 8월2일 개봉하는 영화 '디 워'는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2세 관람가 등급을 판정받고 흥행몰이를 위한 채비에 나섰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층을 흡수할 수 있게 됐고 그 흥행 규모에 대한 관심이 일고 있다.

한편 '디 워'는 오는 9월14일 미국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디 워'는 심형래 감독이 연출하고 지난 6년여 동안 300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블록버스터로 미국 LA를 배경으로 여의주를 둘러싼 싸움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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