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일본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일본어 실력을 공개한다.
윤하는 오는 8월5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센터에서 열리는 '엠카운트다운', '엠넷 재팬' 공동 주최 특집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슈퍼주니어와 호흡을 맞춘다.
윤하 측은 "MC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윤하는 지난 4월 말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의 일일 MC를 맡아 MC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특히 윤하는 한국 데뷔 전 일본에서 활동하며 '오리콘 혜성'이라는 별칭을 얻는 등 일본에서 큰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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