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요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연속 방영된 '8월에 내리는 눈' 7회와 8회는 각각 11.2%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8회의 12.2%는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8월에 내리는 눈'은 열병같은 사랑에 빠진 33살 이혼녀와 27살 미혼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추상미와 조동혁이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