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이상형은 지적인 이기찬"

전형화 기자  |  2007.07.08 17:39
ⓒ<임성균 tjdrbs23@>


그룹 타이푼의 멤버 솔비가 자신의 이상형을 지적인 가수 이기찬이라고 꼽았다.

솔비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솔비가 어렸을 적부터 이기찬의 노래를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던 터라 이기찬을 이상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솔비가 노래 뿐만 아니라 이기찬의 지적인 모습까지도 모두 이상형으로 꼽고 있다"면서 일화를 소개했다.

다른 가수들은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기 마련인데 이기찬은 언제나 일본어 또는 영어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 이 관계자는 "틈만 나면 공부하는 이기찬의 모습에 솔비가 많은 자극을 받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 남자친구가 생기면 이기찬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노래를 부른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푼은 최근 2집 활동을 앞우고 온라인으로 '사랑 왜 했어'를 선공개했다. 타이푼은 10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6. 6'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7. 7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8. 8'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9. 9'대만 선발 교체 꼼수도 안 통했다' 일본, 국제대회 27연승... 우승만 남았다 [프리미어12]
  10. 10"손흥민 떠날 수 있었는데 남았다" 뒤통수 친 토트넘에 쓴소리... 갈라타사라이 이적 현실화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