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가출 시도했다 어머니와 택시 합승"

김현록 기자  |  2007.07.11 16:43
3인조 혼성그룹 타이푼의 솔비가 가출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학교가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솔비는 여고 친구들이 대화를 나누는 컨셉트로 진행되는 녹화에서 "너 다리 좀 떨었지?"란 질문에 당당히 "그래, 어쩔래?"라고 답하며 당당히 일어나 학창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솔비는 당시 어느 날 갑자기 '나도 새 사람이 되고싶다'며 가출을 결심, 집을 뛰쳐나가 택시를 타고 가다가 결국 어머니를 만나고 말았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택시 합승객이 다름아닌 어머니였기 때문이었다.

솔비는 이밖에도 잇따라 충격적인 이야기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솔비의 녹화분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6. 6'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7. 7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8. 8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9. 9'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10. 10'대만 선발 교체 꼼수도 안 통했다' 일본, 국제대회 27연승... 우승만 남았다 [프리미어12]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