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대표이사 김기범)는 '거침없이 하이킥'를 연출한 김병욱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김병욱 감독은 '거침없이 하이킥' 외 '순풍산부인과' 'LA아리랑'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등 수많은 시트콤을 히트시킨 장본인이다.
초록뱀미디어는 김병욱 감독과의 재계약으로 '청춘의 덫'의 정세호 감독, '피아노'의 오정록 감독, '내이름은 삼순이'의 김윤철 감독, '해신'의 강일수 감독 등 국내 최고의 연출진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병욱 감독은 초록뱀미디어의 신인연기자를 캐스팅, 신작을 만들 예정으로 초록뱀미디어는 아카데미 사업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적극 추진, 다양한 신인연기자를 배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주몽' '거침없이 하이킥'에 이어 총 제작비 120억원 투입, 송일국 장진영 한재석 주연의 '로비스트'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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