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이 사극으로 연기의 폭을 넓힌다.
전진은 MBC 드라마넷이 준비하는 20부작 추리 다큐 '별순검'의 주연으로 발탁, 8월초 첫 촬영에 들어간다.
이번 작품에서 전진은 순검청의 순검 김사율 역을 맡아 각종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인물로 열연할 예정이다.
드라마넷 측은 "우리 민족 특유의 지혜와 기지가 살아있는 작품으로 보여주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그동안 전진은 드라마 '구미호 외전' '해변으로 가요'와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하며 연기실력을 다져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