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조인성, '봄날'서 맺은 인연 계속

김수진 기자  |  2007.07.31 09:23

톱스타 고현정과 조인성이 드라마 출연이후 좋은 연예계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현정과 조인성은 지난 30일 오후 9시께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식 퓨전 음식점인 '미스 박'에서 지인을 동반해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한식 퓨전 주점인 '미스 박'은 미식가들이 즐겨찾는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청담동에 위치해 연예인들의 방문이 잦다. 더욱이 손님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는 음식점이다.

당시 현장에서 두 사람을 목격한 한 연예 관계자는 31일 "고현정과 조인성 그리고 고현정의 일행으로 보이는 여성 한 분이 동행해 저녁식사를 했다"면서 "식사를 다 마친 뒤 고현정은 여성 일행과 함께 떠났으며, 조인성은 자신의 차를 타고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고현정은 워낙 뛰어난 미모로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었고, 조인성 역시 평범한 차림이지만 준수한 외모로 단박에 눈에 띄었다"고 덧붙였다.

결혼이후 연예계를 은퇴했던 고현정은 지난 2005년 SBS '봄날'로 복귀하면서 조인성과 연기호흡을 맞추며 연예계 선후배의 인연을 맺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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