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를 종영하고 10월 17일부터 새로운 농촌 드라마인 '자꾸만 보고 싶네'(극본 유윤경, 연출 신창석)를 선보일 예정이다.
KBS 드라마 관계자는 "소재 고갈로 인해 '대추나무사랑걸렸네'를 종영키로 했다"며 "하지만 농총드라마의 명맥을 잇는 '자꾸만보고싶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는 1990년 9월9일 첫방송됐으며 오는 10일 10일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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