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화려한 휴가', 역대 흥행 5위-8위 등극

'화려한 휴가' 700만 돌파 초읽기

윤여수 기자  |  2007.09.01 10:35
영화 '디 워'와 '화려한 휴가'가 각각 역대 한국영화 흥행 5위와 8위에 오를 전망이다.

'디 워'는 지난 8월31일 현재까지 전국 815만6920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평일 하루 평균 2만~2만5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주말인 1일과 2일 관객수가 이 같은 수치에서 조금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이르면 1일, 늦어도 2일 기존 5위인 '친구'의 818만명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화려한 휴가' 역시 8월30일 현재까지 677만여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평일 평균 4만명 가량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상 CJ엔터테인먼트는 31일 681만명~682만명 가량 관객을 불러모았을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다.

따라서 1일 오후께 '타짜'의 684만명 흥행 수치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CJ엔터테인먼트는 내다봤다.

특히 '화려한 휴가'는 토요일과 일요일인 1일과 2일 전국 250여개관에서 최소 6만여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려한 휴가'는 이르면 2일 오후, 늦어도 3일께 전국 700만명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톱10>

1. ‘괴물’ 1301만명(2006년)
2. ‘왕의 남자’ 1230만명(2006년)
3. ‘태극기 휘날리며’ 1174만명(2004년)
4. ‘실미도’ 1108만명 2004년)
5. ‘친구’ 818만명(2001년)

6. '디 워' 815만명(8월31일 현재. 상영중. 2007년)
7. ‘웰컴 투 동막골’800만명(2005년)
8. ‘타짜’ 684만명(2006년)
9. '화려한 휴가' 최소 681만명(8월31일 현재. 상영중. 2007년)
10. '미녀는 괴로워’ 662만명(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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