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즈가 영화 '디 워'는 '괴물'의 "세계적인 성공에 힘입은 영화"라고 소개했다.
뉴욕타임즈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9월 개봉 영화들을 소개하면서 '디 워'에 관해서도 간단히 다뤘다.
이 신문은 '디 워'가 "한국영화 산업은 귀찮은 자막보다는 비싼 특수효과로 방향을 바꾼 것인가"라면서 이 같이 적었다.
이어 '디 워'에 대해 'LA에서 촬영됐고 대도시를 파괴하는 동양 스타일의 용에 관한 이야기"라고 보도했다.
또 제이슨 베어가 출연했으며 그가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디 워'는 오는 14일 미국 전역 최소 1500개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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