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 美 프리미어 시사..2267개관 개봉 최종확정

윤여수 기자  |  2007.09.14 16:06


영화 '디 워'가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13일 LA에서 영화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13일 오후 7시30분 미국 LA 할리우드 이집션 극장에서 개최된 이번 프리미어 시사회는 현지 1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열기를 모았다.

시사회에는 심형래 감독과 함께 제이슨 베어, 아만다 브룩스 등 배우들, 미국 배급사 프리스타일 릴리징의 마크 보디, 수잔 잭슨 공동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미국 현지 배급사인 프리스타일 릴리징은 미국 전역 2267개관 개봉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디 워'는 미국에서 개봉한 한국영화로서는 물론 아시아권 영화로서도 최대 규모의 개봉을 하게 됐다.

한국영화 최초의 미국 전역 와이드 릴리즈를 성사시킨 영화 '디 워'는 미국 야후닷컴의 '가장 많이 본 예고편' 1위에 올라 현지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특급전사' 됐다! 조기진급까지 '최정예 군인'
  2. 2'Happy Jimin Day♥'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서울→부산·연천 팬 이벤트 '풍성'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9월의 베스트 아이돌' 선정..2개월 연속 1위
  4. 4"유명 운동선수 전 남편, 외도+15억 빚+양육비 미지급" 역대급 분노[물어보살][★밤TView]
  5. 5지연·황재균 '이혼 시그널', 이미 신혼 때부터..성지글 터졌다 [종합]
  6. 6막내 스태프 '훽' 외면한 새신랑 조세호..'1박 2일', 비매너 논란에 '영상 삭제' [종합]
  7. 7"눈부시게 빛났다" 다르빗슈 클래스, '1조 3813억 듀오' 오타니-야마모토 앞 제대로 증명했다
  8. 8'쾅쾅쾅쾅쾅!' 홈런 공장 SD에 다저스 침몰, 오타니 4타수 무안타-베츠 6G 연속 침묵... 시리즈 1승 1패 원점 [LAD NLDS2 리뷰]
  9. 9[오피셜] '통산 407경기' 정찬헌 은퇴, 美 유학파도 떠난다... 키움 9명 방출 "선수단 재정비 차원"
  10. 10'파리 銅' 김우민, 포상금 1000만원+명품시계 받았다... 김우민은 깜짝 선물 준비 [수영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