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 워'가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13일 LA에서 영화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13일 오후 7시30분 미국 LA 할리우드 이집션 극장에서 개최된 이번 프리미어 시사회는 현지 1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열기를 모았다.
시사회에는 심형래 감독과 함께 제이슨 베어, 아만다 브룩스 등 배우들, 미국 배급사 프리스타일 릴리징의 마크 보디, 수잔 잭슨 공동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디 워'는 미국에서 개봉한 한국영화로서는 물론 아시아권 영화로서도 최대 규모의 개봉을 하게 됐다.
한국영화 최초의 미국 전역 와이드 릴리즈를 성사시킨 영화 '디 워'는 미국 야후닷컴의 '가장 많이 본 예고편' 1위에 올라 현지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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