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미국에서 개봉한 '디 워'가 개봉 첫주 약 50억원의 수입을 올리며 북미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미국 영화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디 워'는 주말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으며, 16일까지 모두 537만6000달러(한화 약 50억원)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한편 '디 워'와 같은 날 개봉한 조디 포스터 주연의 '브레이브 원'은 1401만5000달러를 벌어들이며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흥행 1위에 올랐던 '3:10 to Yuma'는 915만 달러로 2위, 코미디 영화 '미스터 우드콕' 은 910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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