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렬과 아들 주환군이 동반 CF를 촬영했다.
최근 KBS 2TV '빅마마'에서 '김성수 김창렬의 아빠수업'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창렬과 아들 주환군은 최근 아이스크림 '투게더'의 CF를 촬영했다.
TV 속 진솔해 보이는 부자의 모습이 제품 컨셉트와 맞아떨어져 CF모델로 발탁된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다.
광고에는 기존의 광고들과 달리 김창렬과 주환 부자가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졌는데, 김창렬은 바쁜 스케줄로 피곤한 와중에도 촬영 내내 자기보다는 아들인 주환이를 먼저 챙겼다는 후문이다.
귀여운 외모와 말투로 아빠보다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환군은 이날 광고 촬영현장에서도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스탭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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