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스타맞선 러브러브 스튜디오'에서 추석 커플로 탄생한 알렉스와 문지애 아나운서가 조만간 또 다시 만남을 가질 예정이어서 두 사람의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장소는 다름 아닌 클래지콰이의 콘서트장으로, 오는 10월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클래지콰이가 일본의 최고 인기그룹 엠플로와 솔드아웃을 초대해 벌이는 'LOVEFESTA 2007' 공연에 문지애 아나운서를 비롯한 '러브러브 스튜디오'에 출연한 아나운서 전원을 VIP 초대한 것. 문지애 아나운서는 특별한 스케쥴이 없는 한 아나운서 동료들과 함께 참석해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알렉스와 문지애 아나운서는 '러브러브 스튜디오'를 통해 '2007년 한가위 최고의 커플'로 떠올랐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김동완, 알렉스 등 꽃미남 출연자들의 구애를 한 몸에 받았으며, 방송 후 네티즌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알렉스와 줄곧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같은 그룹의 여성 보컬 호란은 공교롭게도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인 MBC '뮤직 스트리트'의 후임 MC로 발탁됐다.
클래지콰이가 벌이는 'Lovefesta 2007'은 클래지콰이와 엠플로, 솔드아웃뿐만 아니라 한국와 일본의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영상 패션이 총망라된 하반기 최고의 파티로, 파티마니와 트랜드세터 사이에서 큰 이슈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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