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가 '파리의 연인'이 된다.
최지우는 아시아 스타 자격으로 2008년 루이뷔통 봄/여름 컬렉션에 초대받았다. 그간 루이뷔통 파리 패션쇼에는 우마 서먼, 제니퍼 로페즈, 스칼렛 요한슨 등 월드스타들이 초대돼왔다.
최지우 소속사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최지우가 2007 F/W 화보 촬영한 것이 루이뷔통과의 인연이 됐다. 당시 촬영된 최지우의 화보를 본 관계자들이 다른 월드스타들의 화보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극찬을 했고 이번 루이뷔통 파리 패션쇼에 공식적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이번 루이뷔통 파리 패션쇼 참석을 위해 오는 6일 출국하며, 7일(프랑스 시간)에는 패션쇼에 참석해 한류스타로서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최지우는 오는 26일 일본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에어시티'의 일본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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