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의 너스레에 아시아권 스타들이 활짝 웃었다.
박중훈과 강수연, 장혁 등 한국 배우들과 다니엘 대 킴, 그레이스 박, 범문방 등 아시아권 스타들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연기자 네트워크(APAN:Asia Pacific Actors Network) 컨퍼런스에서 함께 함박웃음의 꽃을 피웠다.
한국과 아시아 각국의 주요 연기자를 초청해 국내외 감독, PD, 제작자 및 투자자 등과 함께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공식적 네트워크인 APAN 결성을 위해 모인 이들 배우들은 컨퍼런스 직후 포토타임에서 박중훈은 특유의 유머 감각을 발휘했다.
이어 "김치!"라는 너스레로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배우들은 아시아권 배우들의 교류와 함께 더 넓은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한 연대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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